2015 소비자 선호도 1위 의약외품 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FDA등록까지 승승장구

2015-09-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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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남성, 여성할 것 없이 국민 5분의 1이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엠자탈모, 앞머리탈모, 대머리, 산후탈모 등에 시달리고 있다. 환경 오염, 업무 환경, 서양 생활 식습관과 같은 사회적 요인부터 과도한 다이어트나 펌, 염색, 왁스, 헤어 제품 사용 등과 같은 잦은 헤어 시술 등이 두피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들로, 우리 주변에는 탈모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무궁무진하다.

모발, 모낭, 모근 등 모든 것을 품고 있는 두피는 탈모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두피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지루성 두피염, 민감성, 예민성 두피, 젖은 비듬, 마른 비듬이 많은 비듬성 두피와 같은 문제성 두피로 변해 탈모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가장 큰 문제는 두피 관리, 탈모 관리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탈모방지샴푸나 탈모관리 헤어 제품 사용이나 노푸, 탈모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 없는 민간요법 등이 유행하고 있다는 것. 소비자를 현혹하면서 탈모 및 문제성두피 초기를 놓치게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현재 탈모시장 규모는 수조원대로 커졌지만 탈모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탈모제품은 실제로 얼마 되지 않고, 탈모방지에 도움을 주는 샴푸 자체도 얼마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탈모방지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탈모샴푸는 반드시 식약처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샴푸라도 치료의 명목인 의약품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면서 “의약품이나 탈모병원의 치료와 탈모샴푸사용을 병행하거나, 탈모 극초기에 두피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 두피와 탈모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테라피션은 출시 초기부터 국내 식약처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고, 미국 FDA에 정식 등록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탈모샴푸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에는 미국 내에서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2015 한국소비자선호도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2014년에는 itf우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4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소비자가 신뢰하는 제품으로 급부상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테라피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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