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정준하가 박명수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정준하는 "개그맨 됐을 때 박명수 텃세가 심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준하는 "찢어진 눈으로 째려 보고 인사해도 무시했다. 당시 김현철 씨와 제일 심했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그때 정준하 씨는 특채로 들어왔다. 공채 출신이 아니다 보니 그랬던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최코디' 최종훈이 정준하 매니저를 그만둔 이유는정준하 미소년으로 변신? AI 프로필에 하하 "고장났다" #내 나이가 어때서 #박명수 #정준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