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사랑운동 확산 위해 3억원 후원

2015-09-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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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NH농협카드 부장(왼쪽 셋째)이 정재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왼쪽 넷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가 2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농촌사랑운동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농협카드가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도농교류 농촌사랑행사, 농업인 실익사업, 농촌사랑·이웃사랑 행복나눔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농촌사랑운동에 대해 고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 및 각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 상생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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