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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BNK금융 회장(왼쪽 여섯째)이 ‘BNK 금정어린이집’ 개원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워킹맘들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세 번째 직장 어린이집인 ‘BNK 금정어린이집’을 2일 개원했다.
이는 ‘가정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면 업무 효율성도 높아져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성세환 BNK금융 회장의 경영 철학에 의한 것이다. 앞서 부산은행은 직원 워킹맘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1년 3월, 부산 전포동에 첫 번째 직장 어린이집인 ‘BNK 전포동어린이집’을 개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