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거래소는 2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앞서 이날 오전 씨그널엔터의 최대주주인 코너스톤이 중국계 투자법인과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씨그널엔터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관련기사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주역들… "베테랑 CEO"김현주·이미연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바일복권 사업 본격 시동 별도법인 아이티라온 설립 #거래소 #공시 #씨그널엔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