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Q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은지원이 과거 자신의 몽유병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013년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가수 토니안과 데니안은 자다가 팔이 저린 적이 있다고 하자 문희준은 "너희가 몽유병일 수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팔을 쓰는 거지"라고 말했다.
문희준 말에 은지원은 "내가 약간 몽유병이 있다. 하루는 눈을 떴는데 누가 날 관에다가 묻었다. 살려달라고 관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는데 알고 보니 자다가 테이블 밑에 들어간 거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