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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원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금융연구원이 3일 '기업부채연구센터'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조선과 건설, 해운에 이어 정유와 철강 업종에서도 부실 징후가 나타나는 등 적신호가 켜진 영향이다. 기업부채연구센터장에는 이명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임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기업구조조정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기업부채의 현황을 선제적으로 알아보고 사례연구를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설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