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맘, 새출발 ‘원데이딜’로 변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아전문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선두를 유지한 원데이맘이 ‘원데이딜’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회사는 지난해, 과도한 출혈 경쟁에 따른 경영난과 각종 환불 이슈로 큰 난항을 겪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운영대행 협약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소셜커머스로 다시 출발하기 위해 몰 명도 윈데이맘에서 원데이딜(onedaydeal.co.kr)로 변경할 예정이다”면서 “사이트 리뉴얼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며, 발 빠른 맞춤형 소셜커머스를 선보이는 사이트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원데이맘의 운영대행 협약을 맺은 파미웰은 복지몰 분양 서비스와 기존의 기업을 대상으로하는 복지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협회 등 복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B2B 비지니스모델을 제공하며 새로운 도입으로 눈길을 끌고있는 복지몰 운영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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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웰 담당자는 “오픈 이벤트를 기점으로 고객 혜택 행사를 수시 개최할 예정이다”면서 “소셜커머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원데이딜은  3일 리뉴얼 행사를 통해 물티슈70매*10팩 100원 선착순 파격가, 즉시할인 50% 쿠폰, 홍보왕 서포터즈 모집 등 다채로운 행사와 구매 금액 별 쿠폰 제공 등 파격적인 오픈 행사를 예정 중에 있다.

원데이딜 이벤트[사진제공=원데이딜]

오는 9월 추석 명절에도 다양한 행사로 좋은 가격으로 고객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onedaydeal.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