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올해 2회를 맞는 포천시 발달장애인 체육대회는 250명의 장애인들과 100여명의 경기북부 CEO,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교육청, 대진대학교와 대진상생센터, 포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지역 대학생 및 중고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동문회 회원들의 뜻있는 기부로 매년 조성되는 2천만원 가량의 ‘천사기금’ 과 대진대학교 총동문회 여성회원들을 주축으로 실시되고 있다.
유재관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총회장은 “평소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동문회를 중심으로 포천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해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