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한승연이 병원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한승연은 "뼈에 금이 간 적이 있다. 의사들이 하루 두 번 회진을 도는 것과 달리 많은 의사들이 자주 회진을 왔다. 어떤 의사는 손을 떨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의사들이 너무 자주 오자 한승연은 "주치의에게 '제 상태가 안 좋은가요? 의사선생님이 자주 오시네요?'라고 물어봤다. 이에 주치의가 '다른 과 의사들이 한승연을 보기위해 찾아왔던 것이었다'고 말해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승연은 "주치의가 '내가 반성문 쓰라고 시켰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퇴원하는 날 반성문을 받았다고 털어놨다.관련기사한승연, '변함없는 동안 미모'한터뮤직어워즈 레드카펫 참석한 한승연 #강심장 #카라 #한승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