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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02/20150902071319181245.jpg)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한승연이 병원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한승연은 "뼈에 금이 간 적이 있다. 의사들이 하루 두 번 회진을 도는 것과 달리 많은 의사들이 자주 회진을 왔다. 어떤 의사는 손을 떨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승연은 "주치의가 '내가 반성문 쓰라고 시켰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퇴원하는 날 반성문을 받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