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으뜨거따시, '2015 DMC 페스티벌'서 라이브 무대 선보인다

2015-09-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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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15 DMC 페스티벌-상암에서 놀자!'에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이후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으뜨거따시(하하&Zion.T)를 직접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2015 DMC 페스티벌'은 MBC가 상암 신사옥 시대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신개념 한류문화축제로, 상암문화광장을 중심으로 5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진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는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상암에서 놀자!' 공연이 펼쳐지는데, 면면이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눈에 띄는 출연진으로는 '무한도전' 가요제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으뜨거따시(하하&Zion.T)! 이들의 노래 '스폰서($ponsor)'는 '무한도전' 방송 이후 최초로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인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으뜨거따시 무대 외에도 스컬&하하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자이언티의 솔로 무대 등을 준비하며, 최고의 무대를 꾸미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DJ로서 또 한 번의 도약에 성공한 'G. PARK' 박명수가 신나는 EDM으로 오프닝을 책임지며, 윤미래-타이거JK-비지가 멤버로 있는 최고의 힙합그룹 MFBTY, 한국 록의 자존심 YB, 트렌드한 음악의 선두주자 크러쉬, 여성 래퍼의 선두주자 치타, 서정적인 록음악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해외에서 인정받은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 신스팝 밴드 글렌체크 등이 출연하며, 이 외에도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밴드 칵스, 한국 펑크록의 대명사 트랜스픽션, DJ R.TEE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상암에서 놀자!'가 '2015 DMC 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누구나 즐기기에 충분한 엄청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야외 페스티벌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어 올 스탠딩 공연으로 그 열기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상암에서 놀자!'는 오는 13일 저녁 7시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공연되며, 현재 iMBC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공연 직후 일요일 밤 12시 5분에 특집방송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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