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해서 기념하고 있고 파주시는 2010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여섯 번째 기념행사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시설장 등300여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파주시노인복지관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사, 윤리선언문 낭독 등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김창옥 교수의 힐링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정한 것으로 매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