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4일까지 '제3세계 소외 계층 돕기 안경 재활용 캠페인' 전개

2015-09-02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와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제3세계 소외 계층 돕기 안경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환경부, 대한안경사협회,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터치포굿(자원재생 사회적기업)등이 함께 참여하며, 수집된 안경은 세척·수선 등을 진행 후 10월 중에 캄보디아·탄자니아 등의 제3세계로 전달할 예정이다.
하지만 무테, 반무테, 부식된 안경, 부러진 안경은 수리가 불가능해 기부에서 제한된다. 백화점 측은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식품 이용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