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1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신작 ‘하프블러드’의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프블러드’는 관전형 방식을 탈피해 수동 콘트롤의 묘미를 강조한 액션 RPG로, 3종의 메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스토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와 함께 다음 스테이지에 등장할 에피소드에 대한 궁긍증을 유발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프블러드’의 세계관을 담은 티저 영상도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인간과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족 ‘하프블러드’가 악마왕에게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조이시티의 모바일 신작 ‘하프블러드’의 사전 등록 및 티저 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romo.joycity.com/event/halfblood/ready)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