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부채로 택시기사 때려 봤다" 무슨 사연?

2015-09-01 13: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채로 택시기사를 때려본 적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 MC 김용만은 홍현희에게 "요즘 유명해져 택시를 타면 기사들이 알아보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현희는 "그래서 부채를 들고 택시를 탄다. 그러면 알아보는 운전기사 분들이 한번 맞아보고 싶다고 하신다"고 대답했다.

'때려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홍현희는 "그래서 '똑바로 운전해! 똑바로!' 라면서 때려 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