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채로 택시기사를 때려본 적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 MC 김용만은 홍현희에게 "요즘 유명해져 택시를 타면 기사들이 알아보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현희는 "그래서 부채를 들고 택시를 탄다. 그러면 알아보는 운전기사 분들이 한번 맞아보고 싶다고 하신다"고 대답했다. '때려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홍현희는 "그래서 '똑바로 운전해! 똑바로!' 라면서 때려 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홍현희 제이쓴도 당했다...준범이 가득한 인스타 강제 계정 정지 "돌려줘"'네고왕' 새 시즌 제작 확정…홍현희 MC 이어간다 #부채 #택시기사 #홍현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