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발란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오는 10월 17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뉴발란스 런온-하프마라톤을 개최한다.
이번 런온-하프마라톤은 뉴발란스의 'Always in Beta' 캠페인의 일환으로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이라는 의미를 담아 20~30대 젊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러닝 무대를 제공한다.
뉴발란스 런온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티셔츠를 포함한 완주 메달 및 완주 기념품, 간식 등이 제공된다. 마라톤을 준비하며 스스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NB 런온' 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이 달린 누적거리를 체크하여 계획적으로 하프마라톤을 준비할 수 있다.
2015 뉴발란스 런온은 레이스를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VIP 베네핏을 제공한다. VIP 대상자는 하프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9만원권 할인쿠폰을 사용한 참가자 및 런온 앱을 통해 달린 누적거리가 상위 25명인 참가자 등으로 구성된다. VIP로 선정된 참가자는 대회 당일 스타트라인 우선출발을 비롯하여 현장 VIP 라운지 이용 및 피니셔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런온 참가신청은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뉴발란스 런온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접수와 뉴발란스 강남·압구정·홍대·명동 매장에서의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러닝화 '레브라이트 15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뉴발란스 런온 VIP참가권이 제공된다. 공식 접수일정보다 약 일주일 빠른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