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날’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업무종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하여 1995년 제정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되었다.
이날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LS 네트웍스(주), ㈜홈앤쇼핑 등 단체와 통계유공자 22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및 통계청장 표창을 전수하고, 특히 올해 실시되는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과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장경세 경인지방통계청장은 “통계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경제·사회 분야 정책 마련의 기초가 되는 고품질 통계를 작성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