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양으로 통하는 경기의 길]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한양으로 통하는 경기의 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교육은 경기도의 옛 의주길을 탐방하는 ‘옛길 따라 한양으로’로 9월 12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은 연행사와 문물이 오갔던 길을 따라가며 길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문화재를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