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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석유관리원이 시행하는 ‘찾아가는 무상분석 서비스’의 확대 차원에서 실시됐다. 특히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민간 자동차 기업이 함께 참여하면서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민관 협업의 본보기를 보였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행사에서 경유차량에 대한 가짜석유 무상분석을 실시했으며, 차량연료 점검 이외에 가짜석유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과 피해보상에 대해서 교육했다. 이어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업체 관계자들의 제품 점검과 건강검진 서비스도 진행됐다.
석유관리원 관계자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서(島嶼)지역을 중심으로 개최지역을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