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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3일 '환황해권 시대를 선도하는 서해안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제5회 연안발전포럼'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안관리 정책 현황 및 계획을 비롯해 서해안 침식특성과 대응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연안침식 등 연안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연안지역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이와 같은 다양한 의견수렴 기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