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위기청소년 발견체계 강화 및 접점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 관련 친절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문 모니터요원을 활용해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각 3회씩 전화모니터(Mystery Survey 방식)해 최초 수신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끝맺음 등의 전화응대 친절도와 구조화된 조사표로 평가했다.
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국 평균인 91.1점보다 훨씬 높은 99.0점을 받았다.
성충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 및 보호자와 지도자는 물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청소년 문제 고민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