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맥(MAC)은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인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와 협업 컬렉션 ‘맥 지암바티스타 발리’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여성의 신체를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다.
이번 맥과 공동작업을 통해 만든 한정판도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화이트 핑크, 핫 핑크, 오렌지, 레드 버건디 등 데일리로 사용 하기 좋은 5가지 립스틱은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지난 컬렉션에서 선보인 드레스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맥 관계자는 “맥 지암바티스타 발리 컬렉션을 먼저 선보인 미국에서는 출시 당일에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제품”이라며 “한국에서도 이미 컬렉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만큼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