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마지막회' 중국 간 장영남, 딸 고우리가 보낸 영상 메시지에 '눈물 왈칵'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마지막회[사진=MBC '여왕의 꽃'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여왕의 꽃'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여왕의 꽃' 마지막회에서는 서유라(고우리)의 메시지에 눈물을 흘리는 최혜진(장영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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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진은 유라로부터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 "나 아이 낳았어. 아이 낳을 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 엄마 이제 그만 돌아와. 우리 이제 같이 살자"라는 유라의 말에 혜진은 "어쩌다가 이렇게 천벌을 받았어"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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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왕의 꽃' 후속으로 '내 딸, 금사월'이 오는 9월 5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