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015 추석선물세트 130종 400만 세트 출시…1만원 대부터 다양

2015-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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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1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상㈜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130종 400만 세트를 출시했다. 알찬 구성으로 매년 사랑 받고 있는 청정원의 먹거리 선물세트와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대상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장기적인 경기 침체 분위기 속에 실속형 선물세트를 더욱 강화했다.

먼저 가장 많이 선호하는 1만~3만원 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연어캔 제품과 참기름 사각캔 등을 올해 새로 추가했다.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 우리팜델리, 알래스카연어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8호’가 3만6900원, 카놀라유와 홍초 바이탈플러스, 요리올리고당, 우리팜 델리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12호’는 2만2800원이다. 올리브유 재래김과 올리브유 파래김으로 구성된 ‘재래김 3호’는 1만59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올리고당 유지세트, 참기름 유지세트 등 신규 세트도 선보인다.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으로 실속있게 구성된 ‘올리유 1호’는 1만8900원에, 카놀라유와 참기름 사각캔으로 구성된 ‘참기름혼합세트’는 1만6900원에 판매한다.

5년숙성간장

품격 있는 선물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도 준비했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11만5000원),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깨끗한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간 숙성시켜 만든 ‘5년숙성 간장’(9만1000원) 등은 받는 이에게 특별함을 전할 수 있다. 

최민성 대상 식품사업총괄 선물세트 담당 팀장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1만원 대 이하 세트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을 선보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또 세트 디자인을 투톤 컬러로 리뉴얼 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고 말했다.

대상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대상웰라이프도 소중한 이의 건강을 책임질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클로렐라는 올해 면역력 강화가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산 클로렐라 원말 99%와 클로렐라 추출물 분말 1%로 만들어진 대상웰라이프의 대표 제품 ‘클로렐라 플래티넘 세트’는 17만원이다.

홍삼기력골드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홍삼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녹용과 발효홍삼농축액을 함유한 ‘홍삼녹용진추출액(4만5000원)’, 6년근 홍삼농축액과 발효홍삼농축액을 함유한 ‘홍삼기력골드프리미엄(4만5000원)’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만을 100% 추출해서 만든 ‘홍삼추출액100’을 1+1 기획상품으로 구성해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청정원과 대상웰라이프의 추석선물세트는 대상 통합온라인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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