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 사나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진짜사나이' 제시가 군대의 엄한 규율에 겁을 집어먹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제시가 관등성명에 익숙하지 않아 여러 차례 지적을 받았다. 이날 제시는 서툰 한국어 실력때문에 소대장에게 반말을 했다. 이에 소대장이 반말을 지적했고 제시는 “기억이 안 납니다”라고 당황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겁먹은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규칙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소대장님이 나보다 작은데 훨씬 크다”라고 무서워했다. 관련기사제명 김제시의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녹록치 않겠네'마음AI, 'AI 엑스포 2024'서 혁신 파운데이션 모델 제시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출연한다. #일밤 #제시 #진짜 사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