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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9일 기후난민 어린이 위한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9일 경기중소기업센터와 광교 1동 주민센터에서 ‘희망T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45명 등 총 170여명이 참여했다.
김철희 호반건설 미래전략실 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부되는 티셔츠가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