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미국)의 세계랭킹 1위 점유기간이 ‘2주’로 끝날 듯하다.
이로써 스피스는 31일 발표될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1위 자리를 내줄 것이 확실시된다. 미국 골프채널에서는 랭킹 평점을 매킬로이는 12.36, 스피스는 12.22로 예상했다. 매킬로이는 더 바클레이스에 불참했다.
스피스는 약 2주전 USPGA챔피언십을 마친 후 생애 처음으로 랭킹 1위에 올랐다.
스피스는 랭킹 1위가 된 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커트탈락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스피스는 그러나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의 성적에 따라 다시 1위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