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수도 안 하고 수영장 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엉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빈우와 그의 남자친구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빈우의 남자친구는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6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한 데 이어, 28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소속사는 김빈우가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10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