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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27/20150827163929965010.jpg)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나경은 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이 나경은을 부르는 호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을 비롯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과거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당시 하루 동안 다른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의 나경은을 부르는 호칭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은, 정말 부럽다", "유재석, 굉장히 다정하네", "나경은, 유재석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0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오늘(27일) 나경은과 아들이 나들이 모습이 포착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