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문동신 군산시장 등으로 꾸려진 군산시 중국 방문단이 선양시와 경제협력 강화 및 교류확대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새만금개발청과 군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랴오닝에너지첨단그룹(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등)과 동동식품(음료, 농식품 가공 등) 등 선양시 주요 15개 기업체가 참석했으며, ‘새만금 한중경헙단지 조성 계획’ 등 새만금 현지 투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가 중국 내 잠재적 투자자 발굴 및 새만금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