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여인혜, 다이어트로 10kg 폭풍감량…아이돌 미모 눈길

2015-08-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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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측부터 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사진제공=CS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데뷔를 앞둔 짜리몽땅 여인혜의 몰라보게 달라진 최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짜리몽땅은 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짜리몽땅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9월 4일 새로워진 짜리몽땅을 기대해주세요"라은 글과 함께 멤버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의 멤버 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여성스러워지고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여인혜는 데뷔를 앞두고 1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갸름해진 얼굴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짐작케 한다.

실제 확 달라진 모습의 여인혜 사진은 '짜리몽땅 여인혜 10㎏ 감량 전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은 "다이어트가 성형수준. 이래서 살을 빼야 하는구나" "미모가 물이 올랐네" "다이어트 비결이 뭐야"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짜리몽땅 소속사 측은 "여인혜가 데뷔를 앞두고 운동과 식단 조절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른 멤버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짜리몽땅은 9월 4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2년간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더욱 탄탄해진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실력파 여성그룹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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