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리츠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리츠화재는 자동차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시 업계 최고수준으로 보장이 가능한 '무배당 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01'을 판매 중이다. 이 보험은 특히 자동차사고시 부상등급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을 보장, 운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이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사고입원일당'이다. 자동차사고 보장을 강화해 부상심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원, 교통사고입원일당 3만원 등 총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응급실 내원비 담보를 신설해 갑작스런 응급실 내원시에도 고객의 비용부담을 완화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내원해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운전자보장 플랜'을 100세만기, 20년납(35세)을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월납보험료는 남자 2만5800원, 여자 1만9100원으로 차사고 발생시 입원비와 치료비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자보장 플랜은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운전자 비용, 입원일당을 비롯해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이 포함돼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자동차운전자의 교통사고에 대해 좀 더 폭 넓게 보장해 사고로 인한 부상위험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