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초록뱀은 운영자금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생하는 신주는 1511만3349주이며, 이번 유상증자 납입일은 10월1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27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DMG(Hong Kong) 그룹, 포인트아이, 원성준, 작가의 방 등 4곳이다. 이 중 DMG(Hong Kong) 그룹이 총 1259만4458주를 매입해 초록뱀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관련기사삼성생명·중국은행 합작 생명보험사 이르면 9월 출범7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자금 14조…주식↑·회사채↓ #유상증자 #초록뱀 #최대주주 변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