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비서협회 이민경회장, 新고졸인재 시대 선봉에 서

2015-08-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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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목포여상에서 진로교육 특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단법인 한국비서협회 이민경회장은 지난21일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특성화고교)에서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을 목표로 하는 인재양성교육 특강을 했다

한국비서협회( 회장: 이민경)은 사무관리분야 특성화고교로서 회계정보과, 세무행정과, 보건경영과 등을 운영하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와 ‘직업교육 진흥 및 전문인력 양성 나아가 관련 분야 발전에 상호 협력을 한다’는 내용으로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어 기업이 학력보다는 능력을 우선시 하는 新고졸취업시대를 열어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비서협회 이민경회장 新고졸인재 시대 선봉에 서 목포여상에서 진로교육 특강[사진제공=사단법인 한국비서협회 ]


“최근 정부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졸채용확대가 그동안 우리나라의 병폐 중에 하나인 학력 중심의 사회구조를 바로잡는 좋은 계기”로 발전하기 바란다“며, 한국비서협회 이민경회장은 “고졸채용이 일회성 정책으로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 전체가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로 변화하고, 또한 대학 진학제도도 취업 후에도 진학이 가능하도록 ‘先취업 後진학’ 제도가 정착되어 평생동안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자 한다” 고 했다
그리고 덧붙혀 “이와같은 제도가 정착이 된다면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학력인플레 현상도 크게 해소 되어 사회적 비용 절감효과도 클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국비서협회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과의 MO체결 외에서 그동안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와도 협약을 맺어 명실상부 신고교시대를 열어가는데 선봉에 서 있다.

한편 이민경회장은 국회에서 21년5개월간 수석보좌관으로 경력을 쌓은 후 2012년2월에 한국비서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청년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에 꾸준한 관심을 쏟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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