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가 여성의 생리기간 동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위생팬티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위생팬티는 착용감, 생리통 완화 등 기능과 효과에 맞게 시크릿, 매직해피, 베이직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국내외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매직해피 위생팬티는 특허 물질인 천연 바이오세라믹을 아랫배 부분에 가공 처리한 제품이다. 내부 체온 상승과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통을 완화시켜준다. 생리통증 유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시켜 생리통으로 고통 받는 여성에게 생리 전후 착용 시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탈취기능과 박테리아 서식 억제 기능을 함유하고 있어 더욱 청결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베이직 위생팬티는 부드러운 면스판 원단이 아랫배를 눌러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며 밑면과 뒤판 부분에 방수막 처리가 돼있어 생리혈이 흘러내리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이번 위생팬티 3종은 여성들이 생리기간 중 겪는 여러 가지 불편함을 줄이고자 선보이게 된 제품"이라며 "여름의 무더운 날씨와 생리기간이 겹치면 더욱 찝찝하고 불쾌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편안한 일상 생활을 돕는 위생팬티 착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