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73회예고]윤세아,이정길의 어머니 치료방해 눈치 채

2015-08-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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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6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73회에선 진송아(윤세아 분)가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의 악행들을 눈치채는 내용이 전개된다.

구인수는 진송아의 어머니인 홍정옥(양금석 분)의 기억이 점점 돌아오고 있는 것을 알고 주치의인 김 박사에게 홍정옥의 치료를 중단할 것을 지시한다.

구인수는 홍정옥의 남편이자 진송아의 아버지인 진 사장을 죽였다. 진 사장은 제이그룹 창업주이다. 그리고 홍정옥의 기억이 돌아와 홍정옥이 다시 제이그룹 경영진에 복귀하면 구인수의 위치가 불안해진다.

구인수는 김 박사에게 “홍정옥이 치료 중단해”라고 지시한다. 이에 진송아의 남편인 구강모(이재황 분)는 구인수의 핸드폰을 뺏어 김 박사에게 “박사님 아버님 말씀 따르지 마시고 제 말씀만 들으세요”라고 말한다.

이에 구인수는 구강모의 뺨을 때린다. 이를 진송아가 보고만다. 구강모는 진송아에게 “그냥 회사 일로 아버님과 말다툼을 했어”라고 둘러댄다.

MBC '이브의 사랑' 73회는 2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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