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지우가 과거 힐링캠프에서 영화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지우는 "공채 시험 합격후 캐스팅이 안됐다. 2년 단역시절 끝에 영화 주인공에 캐스팅 됐었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39살에 대학생이 되는 하노라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SBS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