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는 미장동, 조촌동일원 86만4000㎡의 면적에 총사업비 1800억원을 투자해 4200세대 1만2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명품 택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오는 2016년 3월경 준공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의 번화가인 수송지구에 연접한 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도심에 위치해 관공서 및 고속버스터미널, 군산시립도서관, 예술의전당, 대형마트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또한 시 관계자는 전국부동산협회 및 부동산정보 일간지와 전북권 대도시에 플래카드를 거는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올 상반기 2회에 걸친 수의계약으로 32필지(근린생활 3, 상업용지 7, 준주거 1, 단독주택 21) 120억원을 매각해 81%의 실적을 보이며 최근 들어 체비지를 찾는 문의전화 및 상담민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10월이후에 재감정평가하여 매각하면 분양 가격 상승으로 체비지 매수는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체비지 매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공영사업과(☎063-454-36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