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예술의 만남…MCM, 오중석 프로젝트 스튜디오 개최

2015-08-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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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C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CM은 MCM 홍대 팝업스토어에서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함께 '쿤스트 프로젝트'의 6번째 시리즈로 '오중석 프로젝트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MCM 홍대 팝업스토어 3층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쿤스트 프로젝트는 오중석의 '프로젝트 스튜디오'라는 타이틀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오중석 작가가 MCM과 협업한 사진을 비롯해 특별히 선정한 개인활동 작품들이 함께 공개된다.
2~3주 간격으로 전시 작품이 바뀌는 릴레이 방식으로 수 차례의 전시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12월에 있을 피날레 전시에서는 4개월가량 선보였던 모든 사진 작품을 모아 공개한 후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첫 번째 사진전은 '펜트업 앵거'를 테마로 구성됐다. 예술가의 뜨거운 피와 젊은 세대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로 선정하여 프로젝트 기간 동안 매번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나갈 쿤스트 프로젝트의 시작을 대변하는 전시라고 할 수 있다.

쿤스트 프로젝트는 MCM이 태어난 70년대 뮌헨의 팝 아트적인 모더니즘을 꽃피웠던 정신을 이어받아 2014년부터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MCM 고유의 문화·예술 캠페인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는 MCM 홍대 팝업스토어 및 MCM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쿤스트 프로젝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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