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4년 5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62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새로 3628억원이 들어왔고 1002억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2억원이 순유출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47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21조4820억원, 122조6044억원으로 각각 줄어들었다. 관련기사수출입은행, 첨단전략산업 육성 위해 1조원 규모 펀드 조성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에 신한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 #자금 #펀드 #해외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