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상의는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성공 조성을 기원하며 가두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사진=창원상의 ]
창원상의는 진해는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전세계 물류ㆍ교통의 중심지로서 청정 남해바다를 활용한 마리나ㆍ쿠르즈 등 ‘세계 최고 복합리조트’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지역 상공인과 시민의 염원을 담아 시내일원과 상의회관에 성공 조성을 기원하는 펼침막을 내거는 등 대시민 가두전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는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막대한 가치창출을 통한 국격 제고와 창조경제 실현이 가능하며, 생산유발 9.5조원, 부가가치 4조원, 고용유발 10만 명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