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알로앤루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컬래버레이션한 '알로앤루 KBO 맨투맨티'를 출시했다.
'서언이·서준이 야구장 패션'으로 유명한 알로앤루 KBO 라인은 유아동 야구응원복이다. 지난 봄 야구시즌 첫 출시에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실시 하루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야구팬들 사이에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알로앤루는 KBO 야구 맨투맨 티셔츠 외에도 다양한 알로앤루 스포츠 라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야구 점퍼와 알로와 루 캐릭터가 그려진 맨투맨 티셔츠는 어디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밑단이 시보리 처리가 되어있어 아이들이 입기 편한 알로앤루 스포츠라인 바지는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제로투세븐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야외 활동이 부쩍 많아지는 가을 시즌을 앞두고 야구 팬들을 겨냥 알로앤루 KBO 맨투맨 티셔츠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올 가을 알로앤루 KBO 야구 패션과 함께 더욱 신나고 즐거운 야외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