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이 쇼핑몰 한샘몰에서 가넷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을 출시했다.
가넷 리클라이너는 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해 부드러운 작동, 최적의 각도 구현, 적은 소음이 특징이다. 접이식으로 움직이는 발받침 하드웨어에는 접촉 방지를 위한 세이프가드를 추가해 안전성을 고려했다.
헤드레스트는 6단계로 각도가 조절되며, 유선형의 팔걸이 디자인으로 별도의 움직임 없이 앉은 상태에서 바로 리클라이너를 작동시킬 수 있다.
한샘 온라인사업부 부서장인 노태권 부장은 "상반기 한샘몰에서 출시한 프라임 리클라이너가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중에 전량 매진되면서,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프리미엄라인인 가넷 리클라이너 출시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