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연예기획사 PD가 술에 취한 여대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만취한 여대생을 집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PD인 A(36)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밤 송파구 신천동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대학생 B(20·여)씨와 술을 마시다 B씨가 술에 취하자 잠실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밀양시 80여 기관·단체, 20년 전 여중생 성폭행 사건 사과문 발표밀양 가해자 지목 9명, 집단 진정..."성폭행 사건과 무관" #만취 #성폭행 #연예기획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