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안산동(동장 장경열)이 불법 현수막 집중 제거에 발 벗고 나섰다. 안산동은 지난 20일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동을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벌였다.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9개 단체회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수인산업도로를 중심으로 양 도로변과 육교, 수암동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에 부착된 불법현수막 등을 집중 제거했다. 또 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장경열 안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체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우리 동네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단원보건소 야간운동교실 운영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금연지도원 모집 #불법현수막 #안산동 #안산시 #장경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