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건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이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예정) 기업의 인력채용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세종시는 명학일반산업단지와 첨단일반산업단지에 입주했거나 입주할 43개사의 채용수요를 8월말까지 파악해 지역 소재 5개교의 취업지원 부서에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화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채용지원이 기업에는 우수 인력 확보의 기회를,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청년실업’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