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9일 첫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 도담점의 문을 연다. 세종시는 9월 19일 정식 개장에 앞서 문을 열고 로컬푸드를 판매하며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담점은 지상 1층, 794㎡ 규모로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으며 지역 내 171 농가가 재배한 다양한 농산물과 함께 지역의 축산물 및 가공품 등을 판매하게 된다. 세종시는 내년 초까지 보다 많은 농산물 판매를 위해 직매장 2, 3호점을 추가 개장할 예정이며, 농업인 가공지원센터도 완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행복청, 세종시 나성동 숙박시설 확충한다세종시 토지거래 10건 중 8건 지분 쪼개기···투자 주의보 또한, 공공(학교)급식센터를 설립하고 레스토랑을 개장하는 등 다양한 판로 확대 사업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도담동 #세종시 #싱싱장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