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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아이클릭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23/20150823182820598185.jpg)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에서 톈진항, 산둥성 등 화학물질 보유시설 폭발사고로 유독물질 유출 공포가 커진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도 화학가스 유출 소식이 나와 주목됐다.
23일 오전 5시8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근리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보관 중이던 스틸렌모노머(SM·석유의 일종) 가스 6만ℓ 가운데 5만ℓ가 유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