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북한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특별 지시했다. 황 총리는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를 상대로 "유사시 접경 지역 주민들의 보호를 위해 대피시설과 안내 체계를 점검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자치부와 인사혁신처에는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의 근무 기강을 확립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비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했다. 황 총리는 또 국방부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에는 "국민이 이번 사태에 과도하게 불안하지 않도록 하면서 접경지역으로의 여행하는 경우 경찰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의사항을 안내해야 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 지난 7일 목선 탄 북한 주민 2명 발견...송환 검토구글클라우드 "북한ㆍ중국 AI 활용 사이버 공격 확대"....보안도 AI로 대응해야 #도발 #북 #북한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