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가족 초청 ‘힐링 매직 콘서트’ 개최

2015-08-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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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매직’팀이 아시아나 임직원 가족 초청해 마술쇼 공연

매월 마지막 금요일 기내 특화 서비스 팀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기내 특화 서비스팀인 '플라잉 매직'팀이 '힐링 매직 콘서트'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오후4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매직 콘서트’를 연다.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 동안 고생한 동료 임·직원과 방학을 맞은 자녀들이 함께 뜻 깊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플라잉 매직’ 기내 특화 서비스 팀 12명이 마술 쇼를 선보이고 임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캐빈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자랑 중 하나인 플라잉 매직팀의 힐링 매직 콘서트를 통해 성수기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이 재충전을 하고,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5월 열린 전문 소믈리에 박효진 부사무장의 ‘와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금요일 ‘문화가 있는 OZ 캐빈’을 개최해 기내 특화 서비스 팀의 공연과 강연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손쉽게 문화와 교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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